믿음은 (말씀을)들음에서 옵니다(롬10:17).
말씀을 말씀으로 받지 않고 들을 수 없다면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복음을 복음으로 듣지 않고 오해한다면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말씀을 순수하게 듣는데 오는 장애물 3가지를 우리는 다루고 인식하여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야 ‘복음이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생각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오랜 시간의 교훈과, 가르침, 삶에서 영향 받은 것들을 다루어야 합니다. ‘진정한 성공은 성공을 방해하는 장애물만 제거하면 대부분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교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하나님 말씀만이 진리입니다.” 당신은 진리(말씀)와 아닌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말씀은 속박을 주기위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자유를 주기 위함입니다.
율법적 사고는 나의 행동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는 생각체계, 사고방식을 말합니다.
(마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에 쉼을 얻으리라.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 분께 경배 드리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경배 드려야만 하리라."고 하시니라.
‘나는 한 번도 율법적 사고에서 빠져 나온 적이 없습니다’고 하는 사람은 빠져나온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믿음의 고백기도를 통해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고백기도는 그 계시가 깨달아지기까지 고백 하는 것입니다.
도덕적 사고는 성경을 볼 때 자신이 가진 도덕적, 윤리적 잣대를 가지고 말씀을 받아들이는(이해) 사고방식입니다. 이들이 주로 처음 추정, 접근하는 방식은 ‘좀 너무 한 것 아니야? 그래도 그렇지 이건 좀...’이라고 합니다. (민 15:35-36)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영 밖에서 그를 돌로 칠지니라." 하시더라.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온 회중이 그를 진영 밖으로 데리고 가서 그를 돌로 쳤더니, 그가 죽으니라.
(막 11:13-14) 저쪽에 잎이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거기에 무언가 있을까 하여 가 보셨으나 잎사귀 외에는 아무것도 찾지 못하셨으니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직 아니기 때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무화과나무에게 말씀하시기를 "이후로는 영원히 네게서 아무도 열매를 먹지 못하리라."고 하시니 제자들이 그 말을 듣더라.
믿고 담대하게 고백하십시오. “하나님은 언제나 옳으십니다.” “말씀은 언제나 옳으십니다.” 선하심과 의(옳음)는 그분의 본질이십니다
이론과 경험적 사고는 자신의 경험, 과학지식이나 논리로 하나님과 말씀을 판단하는 사고체계입니다.
(마 14:26) 제자들이 바다 위를 걸어오시는 그를 보고 불안하여 말하기를 "유령이다!"라고 하며 무서워 소리지르더라.
(마 14:18-21)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것을 여기 내게로 가져오라."고 하시고 무리를 풀밭에 앉으라 명하신 후에 빵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하늘을 바라보며 축복하시고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라. 그들이 모두 먹고 배불렀으며 남은 조각들을 거두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차더라. 음식을 먹은 사람들은 여자들과 아이들을 제외하고도 약 오천 명이더라.
(고후 4:4) 그들 가운데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느니라.
바울의 기도 (엡1:17-19)
(엡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신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여러분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 1:18)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속한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상속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엡 1:19) 또한 믿는 사람들인 우리에게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엄청나게 큰지를, 여러분이 알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