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23:7,새번역) 무릇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의 사람됨도 그러하니
사람은 사실을 사실로 보지 않습니다. 자기가 보는 관념을 사실로 인식합니다. 그러므로 자기세상을 창조하는 것은 사실이 아닌 그의 관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가리켜 ‘세상의 빛이 되라’고 하셨습니다(마5:14). 빛은 양자(quanta) 또는 광자(photon)로 불리는 에너지 다발의 비물리적 파장입니다. 쉽게 말해 빛은 에너지로서 하나님의 에너지이며 그 에너지는 우리의 DNA에 내재합니다. 천지가 창조될 때 하나님의 에너지가 실체화된 것이 ‘빛’이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의 DNA에 내재하던 하나님의 에너지가 실체화된 것입니다. “...마음과 두뇌가 각각 독립적인 실체이며... 또한 마음과 두뇌가 양자물리학에 의해 상호작용한다는 것이다.”라고 존에클스(노벨상수상자)도 주장하듯 우리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선택합니다. 마음이 먼저입니다. 신경과학과 물리학은 ‘마음의 활동’에 대한 ‘뇌의 물리적 반응’을 설명할 뿐입니다. 뇌는 마음이 활동할 수 있는 터전(회로판)입니다. 즉 우리의 뇌는 마음의 활동을 반영한 것이며, 마음이 뇌를 통제하는 것이지, 뇌가 마음을 통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여러분께 질문하겠습니다. 마음을 통제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을 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당신이 허용하는 정보들”입니다. 누구나 내가 옳다고 여기는 것을 선택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두 가지 감정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생각을 “품을 경우”, 그 생각에 따른 특정 화학물질이 분비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뇌와 몸은 그 화학물질에 반응합니다. 그것이 독성물질이 될 수 있고, 살리는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진정한 당신은 누구입니까? 진정한 당신의 위치는 어디입니까?
(고후 10:5) 여러 가지 구상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거역하여 스스로 추켜세운 모든 높은 것들을 무너뜨리며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니
(NKJV)casting down arguments and every high thing that exalts itself against the knowledge of God, bringing every thought into captivity to the obedience of Christ (NIV)...we take captive every thought to make it obedient to Christ.
(딤후 1:7) For God has not given us a spirit of fear, but of power and of love and of a sound mind. (딤후 1: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영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건전한(신중,절제) 생각의 영이라.
건전한, 절제하는= “좋은 판단, 자아통제, 절제, 충고, 분별력, 신중함, 훈계하다”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우리가 상대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엡 6:10-12)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 안에서 강건하라. 너희는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새번역)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정신병은 질병이 아닙니다. 정신병은 ‘정신적 외상(트라우마)’입니다. 옳지 않은 생각과 감정에 오랫동안 머물게 될 경우 결국 진정한 나(완전한 나)를 이탈하게 됩니다. 진정한 당신, 나의 시스템은 사랑, 그러나 내가 사랑을 선택하며 사는 것입니다. 어떤 일에 직면하든지 당신은 선택할 수 있고 품을 수 있습니다. (요일 4:11-18)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께서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에도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으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해지느니라. 이로써 우리가 그 분 안에, 그 분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우리가 아노니 이는 그 분이 우리에게 그의 영을 주셨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해지지 못하였느니라.
마귀는 거짓의 아비입니다. 그는 거짓말과 그럴듯한 궤변으로 진정한 나를 파괴시킵니다. 그는 진짜정보가 아닌 거짓 정보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혼미토록 합니다. 이것은 영적인 공격이며, 영적인 것은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분별할 수 없는 고단위의 술책입니다(요8:44).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1.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계시지식(고후5:17-18, 엡1:17-19)
2.의 의식(히5:13-14)에 능숙함(순간반응)
3.복음의 확신과 현장(롬1:16,막16:15-17)
4.구원의 흔들림 없는 확신(롬10:9-10)
5.삶의 모든 분야에 대한 명확한 말씀의 검
하나님의 꿈이 우리의 꿈이며, 우리는 이 땅에서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마 16:18) 나도 너에게 말하노니, 너는 베드로라. 그리고 이 반석 위에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질병은 어떻게 오게 되었습니까? 네. 사망으로부터 오게 되었습니다.
사망은 어떻게 오게 되었습니까?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그리스도 우리 주로부터 온 영원한 생명이라.
(골2: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해졌으니 ...
성령을 받았을 때 당신은 하나님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성령을 받았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것들 중 우리 안에 있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은 더 이상 없습니다. 그가 주실 것들은 이미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지금 내 안에 있습니다. 저와 당신은 보통수준의 보통사람이 아닙니다. 당신의 본질은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저와 당신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저와 당신은 신선한 부류에 속한 자입니다. 일반적인 사고와 인식으로 살아갈 종류가 아닙니다. (요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우리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나의 손은 주님의 손, 나의 발은 주님의 발이 되어 우리가 접촉하는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능력이 전이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인식합니다. 주님은 내 안에 있고, 나는 주님 안에 있습니다. 그는 포도나무, 우리는 가지입니다. 그와 합한 자는 하나의 영입니다. 즉, 그 영은 신성한 생명을 품고 있습니다. 그는 약하거나 아플 수 없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변화시키십니다.
(골2:9-10) 그분 안에 신성의 모든 충만이 몸의 형태로 거하나니 너희도...
(요1:16) 우리가 그의 충만한데서 받았으니 은혜위에 은혜니라 너무 복되고 아름다운 소식 아닙니까? 가슴 뛰는 일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성의 모든 충만함 안에서 받았습니다. 이는 양뿐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의 의식을 보십시오. 당신이 진정 하나님으로 충만하다는 의식, 그의 사랑으로 충만하다는 의식, 그의 거룩함으로 충만하다는 의식, 그의 지혜로 충만하다는 의식, 그의 부요로 충만하다는 의식을 보십시오. 우리가 진정 하나님으로 충만하다는 의식을 매일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어떨까요? 예수님은 요한복음 5장26절에서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더 생명을 필요로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생명을 상속받았습니다. 말씀을 의식하십오.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해졌으니” 즉 그분이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우리도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추호도의심하지 않습니다. 흔들리지 마십시오. 우리는 그의 선하심에 전혀 의심이 없습니다.
치유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가지십시오.
새가족반 2강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일곱 번째 주제가 ‘나는 병을 고치고 신성한 건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입니다. 다시 공부해 보십시오.
치유원리는 단순합니다.
1.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내게 있습니다.
2.우리는 그것을 믿는 것입니다.
3.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된다고 하십니다. 약은 먹어야 합니다.
4.어떻게 먹습니까?
(잠12:18) 지혜로운 자의 혀는 치유하고 건강을 유지하며 삽니다.
(잠4:20-23) 그 말씀을 발견하는 자는 꾸준히 먹습니다.
사람들은 쉬운 것을 찾습니다. 그들은 찾아다닙니다.
스스로 물고기 잡는 법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누군가 떠먹여 주길 원합니다.
영원히 성장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가는 것입니다.
믿는 자속에 거하는 기름 부으심을 의식하십시오. 계속 소유할 수 있고,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믿음을 훈련할 때입니다.
당신은 선택할 수 있고, 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저와 당신의 고귀함이고 가치입니다. 하나님을 따라 지음 받은 우리의 본질입니다.
우리는 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아래 있습니다(롬6:14).
진정한 당신이 누구인지 안다면 그래서 무엇을 품을지 알고 선택할 수 있다면 당신은 사랑의 아들의 나라의 합당하고도 풍성한 그리고 전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