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8: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사람이 두려움과 정죄감에 쉽게 빠지는 이유는 냉정함과 성경적 지식, 인식의 빈약함 때문입니다. 달리 말하면 감정적, 얕은 지식과 이론, 말씀(Word)에 대한 단순하게 받아들일 수 없는 복잡한 사고체계 때문입니다. 사고체계와 삶의 패턴은 함께 연결됩니다.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거나 가난이 대물림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픈 사람은 계속 아프고, 아픔이 대물림되기도 합니다. 부요한 사람은 계속 부요를 전이합니다. 뇌 과학과 사고의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왜 그런가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사실(fact)을 사실로 보지 않습니다. 자기가 보는 (인식)관념을 사실로 인식합니다. 그러므로 자기세상을 창조하는 것은 사실보다는 한 사람의 관념(ideas)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후5:7,새번역)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지, 보는 것으로 살아가지 아니합니다. (NKJV)For we walk by faith, not by sight.
(잠23:7,새번역) 무릇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의 사람됨도 그러하니
(NKJV) For as he thinks in his heart, so is he.
(마12:34)...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이 말함이라 For out of the abundance of the heart the mouth speaks.
그런데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정죄감, 죄책감의 화살을 맞을까요? 폐부 깊숙이 화살을 맞아 비틀거리고 힘겨워할 수 있을까요? 다시 말하지만, 냉정함, 말씀에 근거한 정확한 지식,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화살을 맞으면 나타나는 결과, ‘말씀에 대한 권위’가 사라지고 말씀과 진리에 대한 ‘의심’이 훅 들어오고, 일반적인 생각(보통수준)을 하는 단계로 접어듭니다. (롬 8:6) 육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망이나, 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명과 화평이니라.
1.어떤 사람이 그러한 화살을 잘 맞는가?
(벧전 5:8)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
첫째는, 무리에서 이탈한 자(예배와 소그룹, 공급처에서 이탈)
둘째는, 두려움에(부정적 인자, 의심과 걱정) 떠는 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떤 일을 만나면 좋게 추정하는 사람 혹은 나쁘게 추정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는 사실보다 그의 관념을 사실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관념, 뇌 과학은 그 마음의 생각이 그 사람이고, 그가 평소 먹는 것이 그가 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좋은 음식을 계속 먹어왔다면 몸의 성분은 좋은 상태로 재셋팅 됩니다. 마찬가지로 진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사람은 진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에 분별력이 약하고, 쉽게 충동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MSG)여러분이 방심할 틈을 타는 것보다 마귀가 좋아하는 것이 없습니다. 바짝 경계하십시오. 냉정을 유지하십시오. 깨어있으십시오. 그러니 믿음을 굳게 붙드십시오. (새번역)믿음에 굳게 서서 악마를 맞서 싸우십시오(쫓아내십시오-생각을).
올바른 추정, 긍정적 추측과 상상을 항상 작동시키십시오. 당신은 건전한 생각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생각이 그러면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의식, 관념, 인식을 항상 점검하십시오. 무엇보다 말씀이 넘치도록 섭취하는 것은 합당합니다.
(빌 4:6-9)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의 구하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알려지게 하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끝으로 형제들아, 무슨 일에든지 참되며, 무슨 일에든지 정직하며, 무슨 일에든지 의로우며, 무슨 일에든지 순결하며, 무슨 일에든지 사랑스러우며, 무슨 일에든지 좋은 평판을 얻고, 만일 무슨 덕이 있거나 무슨 칭찬이 있으면 이런 것에 대해서 생각하라. 너희는 또한 나에게서 배우고, 받고, 듣고, 본 이런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잠23:7,새번역) 무릇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의 사람됨도 그러하니
For as he thinks in his heart, so is 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