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고후5:17). 즉 새로운 창조입니다. 이전의 모든 것들은 지나갔습니다. 우리는 영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하나님의 생명(영생)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하나님의 의요, 거룩함입니다(고전1:30,고후5:20). 새로운 피조물은 항상 승리합니다(롬8:37,고후2:14). 우리는 말씀을 머리가 아닌 심령으로 받습니다. 우리는 영으로 기능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시온에 속한 자들입니다. 복음은 좋은 소식(Good News)입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의 지각이나 혼이 아닌 영적으로 알 수 있는 것들입니다. (고전 2:10-11,14) 오직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우리에게 그의 영으로 나타내셨으니, 이는 성령께서는 모든 것 심지어 하나님의 깊은 것들까지도 통찰하시기 때문이라. 사람의 일을 그 사람 안에 있는 사람의 영이 아니면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이 아니면 아무도 모르느니라...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죄에 대한 명확한 지식 안에서 행하십시오. 단순히 한 사람이 죄를 용서받았다고 하여 그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며 설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그의 삶과 상황을 실제 지배하고 있는 죄들을 만들어내는 옛 본성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날 때, 새롭게 창조된 그 때에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고후 5:17-18)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며 그 분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스스로 우리와 화해(화목)하셨고 즉, 완전히 화목케 하는 것입니다. 이 새로운 창조 안에 죄가 있다면 그것은 완전한 화목, 화해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이전에 존재한 적없는 완전한 새로운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그와 동시에 사람의 과거 삶 가운데 지었던 모든 죄들이 사함 받고, 씻겨 없어져(제거됨) 마치 그가 생전 죄를 짓지도 않은 것처럼 됩니다. “죄사함(Remission)”이라는 단어는 신자와 결부되어 사용된 적이 없습니다. 이 단어는 언제나 새로운 탄생과 결부되어 사용됩니다.
그러나 여덟 번 내지 아홉 번 사용된 ‘아페시스(aphesis)’라는 단어는 “용서(Forgiveness)”라고 번역되었습니다. 용서라는 단어는 새로운 탄생과 결부되어 사용된 적이 없습니다. (요일 1:9) “우리가 우리 죄들을 자백하면 그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Forgive)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이것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에게 쓴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교제를 잃어버린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용서(Forgiveness)는 신자에게 속한 것입니다. 죄사함(Remission)은 죄인에 속한 것입니다.
죄인이 거듭날 때 죄의 본성은 완전히 제거된 것입니다. 대신 그 자리에 새로운 본성이 차지한다는 것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옛 피조물이 저질렀던 모든 죄들은 마치 존재한 적도 없는 것처럼 됩니다. 우리는 말씀을 최종권위로 두지 전통이나 관습으로 말씀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에 대한 기억이 없으십니다.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된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새로운 피조물은 자범죄(sins)도 없고, 원죄(sin)도 없습니다. 만약 원죄를 가지고 있다면 그는 거듭난 것이 아닙니다. 만약 자범죄를 가지고 있다면 그는 죄사함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히 9:26)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그는 죄를 완전히 제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죄가 되셔서 죄를 없애셨을 때 죄의 문제는 더 이상 논쟁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런데 새로운 피조물이 죄를 지으면 어떻게 하냐구요? 뜸 들이지 말고 즉시 죄 용서를 받으십시오. 예배드리는 시간까지 기다릴 생각조차 여지를 주지 마십시오(요일 1:8-9).
(요일 2:1)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로 죄를 짓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그러나 만일 누가 죄를 지으면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있는 한 변호인이 있으니 , 곧 의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당신은 누구입니까?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에게는 그 어떤 정죄감도 죄책감도 수치도 없습니다(롬8:1).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가 하나님의 의입니다(고후5:21). 당신에 죄에 대해 죽은 자입니다. 어찌 죽은 시체가 걸어다닐 수 있습니까? 바르고 정확하게 사고하십시오. 새로운 피조물은 하나님의 본성,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의를 가집니다. 그는 죄를 다스리는 자입니다. (롬 6:14) 죄가 너희를 주관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이라. (롬 6:2)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게 죽은 우리가 어떻게 더 이상 그 가운데 살겠느냐? 당신은 죄에 대해 죽었습니다. 새피조물은 새생명으로 살아갑니다. 놀랍지않습니까? 감사합니다. 주님. 아멘. (롬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와 함께 받은 침례에 의하여 죽음 안으로 장사되었으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인하여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심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생명의 새로움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