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8:9-10)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나니, 이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의 사람이 아니니라. 만일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인한 생명이니라(새번역, 영은 의 때문에 생명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자격이 없는 내게 들어와 사신다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그런 나를 거룩하다고 말하십니다.
(요일5:12)아들이 있는 자에게 생명이 있고.. 이 생명은 하나님과 같은 종류의 생명입니다. 가난, 실망, 어둠이 무엇인지 모르는 생명입니다. 그 안에는 어떤 두려움도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와 죄의식으로부터 해방시키셨다는 사실을 압니다. 감각의 지배를 받기에 여전히 죄의식 문제를 갖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계속 ‘정죄감’의 유혹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이 항상 죄에 대해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말씀이 죄에 대한 것만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오히려 분노하십니다. 새로운 피조물 안에는 죄는 이미 처리되었습니다. 따라서 죄는 이미 문제가 되지 않음으로 더 이상 초점을 맞추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은 자신이 결정한 대로 의롭게 살 수 있습니다. 아멘. 어둠에서 막 빠져나온 사람들에게 그 어둠에 대해 말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차라리 빛에 대해 말하십시오. 아직 어둠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계속하여 빛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말씀하십시오. 그들이 빛을 이해할 때 빛의 유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죄보다 의를 전하는 것이 낫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죄의식이 있는 사람들은 죄에 대해 말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그래서 죄에 대해 말하는 자나 듣는 자나 죄의 똑같은 배에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의로 인해 성령이 생명을 주고, 죄로 인해 고통, 죽음, 어둠이 정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의는 죄를 이기기에 우린 기뻐합니다. 기억하십시오. 그 의가 나에게로 지금 왔습니다. (롬 5:8-9)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을 나타내셨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그의 피로 의롭게 되었으니, 더욱더 우리가 그를 통하여 진노로부터 구원받게 되리라. (롬 5:19)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그래서 우리는 복음을 말합니다.
의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롬 3:20-22)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그 분 앞에 의롭게 될 육체가 없나니, 이는 율법을 통해서는 죄의 깨달음이 있음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율법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서들을 통해 증거된 것이니라. 곧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한 것으로 모든 자와 믿는 모든 자에게 미치나니, 차별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의 그리고 사람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특정한 종류의 의를 말합니다. 율법 없이 온 의이며, 그 의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온 의입니다. (사 64:6) 그러나 우리는 다 불결한 것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걸레 같으며, 또 우리는 다 잎사귀처럼 시들며 우리의 죄악은 바람처럼 우리를 옮겨갔나이다. 사람의 의는 나(사람)의 의견, 나의 노력과 정성, 나의 기준, 선입견과 판단하는 마음들입니다. 자신의 의(착한 사람일수록)를 가진 사람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 않거나, 의인됨을 인정하기 힘들어 합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행위에 근거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며, 하나님이 보시는 우리가 진짜 우리자신입니다. 진짜 복음이 없는 사람들은 자기의 의를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그래서 그들에게 복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롬 10:2-4) 내가 그들에 대해 증거하노니, 그들에게는 하나님께 대한 열성은 있으나 지식을 따라 된 것은 아니니라.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들의 의를 세우려 함으로써 그들 스스로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아니하였음이니라.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모든 사람에게 의가 되시고자 율법의 끝이 되셨느니라. 바울은 자신의 의와 하나님의 의를 비견하였습니다. (빌 3:6-7) 열성으로 말한다면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 말한다면 흠이 없음이라. 그러나 나에게 유익하던 것은 무엇이나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손실로 여겼느니라. (빌 3:9) ...나의 의는 율법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온 것이니, 곧 믿음에 의해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의라.
율법도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그 ‘율법에서’ 난 의가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다른 종류의 의, ‘하나님께로부터’ 온 의가 있습니다. 가짜 티켓은 본공연장에 들어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어떤 효력도 없습니다. 믿음으로 온 의는 예수님이 세상에 가져온 의, 즉 복음이 공급한 의,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에 의해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입니다. 우리는 이 복음을 전합니다. 이것이 의의 복음입니다. 이 의는 우리 안에 전이 된 것입니다. 이 의가 하나님의 본성과 교통합니다. 특별한 종류의 의입니다. 받으려고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내 안에서 역사하는 의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죄판결 받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죄를 안 짓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그리스도가 그 죄를 대신 갚아준 것입니다. 의는 죄를 다스립니다(롬6:14).
사람에게서 아닌 하나님에게서 난 의입니다. 이 하나님의 의가 저와 당신을 새로운 존재가 되게 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따릅니까? 네. 감각을 따르지 않고 성령을 따릅니다. 항상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무엇이 보이십니까? 그분의 의, 하나님의 의가 당신 안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우린 이 의의 복음을 전합니다. 세상이 열렬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