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복음은 살리는 복음입니다. 하나님이 값없이 주셨기에 주신 것을 받은 자처럼 행동하는 것은 마땅합니다. 무언가를 받은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자연스런 것이며 주시지 않은 것처럼, 받지 않은 것처럼 말하며 살 수 없는 것입니다. (벧후 1:3) 그의 신성의 능력이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심에 따라 그에 관한 지식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영광과 덕에 이르도록 부르셨으니 이것이 생명의 복음입니다.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생명이 충만합니다. 결핵이, 종양이 왜 죽어야 하는지 아시겠습니까? 그래서 생명의 복음입니다. 이 복음이 왔을 때 이 복음을 당신이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빛이 당신 영안에 들어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당신은 보게 됩니다. (요 1:4-5) 그 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그 빛이 어두움 속에 비치어도 어두움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당신안의 어떤 어두움도 그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 빛이 들어오면 어떤 어둠도 밝힐 것입니다. (새번역)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요 1:9-10) 세상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는 참 빛이 있었으니 그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더라. 모든 사람에게 비치는 ‘참 빛’이 있으니 바로 이것이 빛의 복음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어둠가운데 있지만, 복음은 그곳에 “빛”을 가져옵니다.
(고전 2:11-12) 사람의 일을 그 사람 안에 있는 사람의 영이 아니면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이 아니면 아무도 모르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을 알게 되면 참 빛이 비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진실로 보게 됩니다. 성령(영)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비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아주 많은 것들을 준비하셨지만 어둠속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모릅니다. 어둠가운데 있는 자들은 손으로 더듬으며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삽니다. 그들에게는 평안이 없고, 참 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지 않는 이상 하나님이 나를 위해 무엇을 예비하셨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둠가운데 걷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아무것도 받지 못한 것처럼, 그들은 모든 일을 함에 있어 고생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빛의 복음이 왔습니다. (요8:12) "나는 세상의 빛이라.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결코 어두움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부부, 가정, 재정, 관계, 건강, 모든 면에서 당신은 더 이상 어둠에 머무를 수 없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상관없이 당신에게는 더 이상 어둠이 없습니다. 더 이상의 혼란과 고통, 아픔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 복음은 빛의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을 따르면 어둠은 멈춥니다. 더 이상의 어둠은 없습니다. 결코 더 이상의 어둠은 없습니다.
(딤후4:1-5,MSG)그대에게 이 점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군요. 하나님께서 그대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야말로 모든 산자와 죽은 자에게 최종판결을 내리시는 재판장이십니다. 그분께서 그의 통치를 펼치려고 하시니, 그대는 메시지를 힘차게 선포하십시오. 마음을 놓지 마십시오. 그대의 사람들을 자극하고 훈계하고 설득하십시오. 절대로 멈추지 마십시오. 그 일을 단순하게 지속하십시오. ...하나님의 일꾼으로 그대의 일을 빈틈없이 하십시오.
이것이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빛을 비추는 일입니다. 이 세상은 해가 갈수록 혼란스러울 것입니다(눅21:25-26).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충실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이 믿게 될 것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온 세상에 전파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빌립보서2:14-16은 말합니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당신의 세상을 복음으로 비추는 것입니다. (마 5:16) 그러므로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의 선행(착한행실)을 보게 하고, 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 명령을 우리는 진지하게 받아들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책무입니다. 빛은 빛을 비출 때 빛인 것입니다. 빛이 비치매 어둠이 견디지 못합니다. 실로 아름다운 복음이지 않습니까. 일어나 빛을 비추십시오. 아멘.
(사 60:1-2) 일어나라, 빛을 비추라. 이는 네 빛이 왔고 주의 영광이 네 위에 솟아났음이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심한 어두움이 백성을 덮으리라. 그러나 주께서는 네 위에 일어나시고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