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은 다음 수준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필수적인 관문: ‘옳은 일들에 마음을 쏟는 것(집중하는 것)’
1. 마음을 다루지 못하면 자신을 다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잠23:6-9) 악한 눈이 있는 자의 음식을 먹지 말며 그의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말지어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네게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네가 조금 먹은 것도 토하겠고 네 아름다운 말도 헛된 데로 돌아가리라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네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임이니라
*자신을 다스리는 길: 마음(보고, 듣고, 인식, 해석)을 분별하고 다스리는 것
2. 우리 마음은 축복의 도구입니다(잠4:23)
(막2:6-8) 마음속으로 따져 보며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하여 이렇게 신성모독하는 말을 하느냐?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들을 용서하겠느냐? 하더라. 예수님께서 그들이 속으로 그렇게 따져 보는 줄을 자신의 영으로 아시고 즉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이것들을 따져 보느냐?
(막3:5, 그들의 마음이 강퍅하므로 그분께서 근심하사 분노하시며 그들을 둘러보시고 ...
(막2:15)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 앞에 앉으실 때에 많은 세리들과 죄인들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많은 사람들이 거기 있었고 그들이 그분을 따랐기 때문이더라.(포도즙과가죽부대)
*겉 사람과 속 사람: 1)몸(오감, 감각) 2)‘마음에 숨은 사람’ = ‘그 사람 속의 사람’
(벧전3:4,KJV) 오직 마음의 감추어진 사람(hidden man of the heart)으로 하되 썩지 아니하는 것 즉 온유하고 조용한(고요한) 영의 장식으로 할지니 그것은 하나님의 눈앞에서 지극히 값진 것이니라.
3. 어떻게 옳은 일에 마음을 집중할까요? (통제력, 조절력, 분별력)
(히4:12,KJV)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마음의 생각을 아는 통찰력과 지혜)
(롬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통치의 계시)
(잠4:18-23)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거니와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말씀과 일치된 마음을 지키라)
(딤후1:7,KJV)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움의 영을 주지 아니하시고 권능과 사랑과 건전한 생각(so-phronismos)의 영을 주셨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