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영이듯 인간도 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졌습니다.
육신 스스로 무언가를 볼 수 없으며, 당신의 영이 당신의 몸을 통해 보는 것입니다. 지금 제가 당신에게 말씀을 전하는 이유는 당신의 영적성장을 위해서입니다. 왜냐하면 영은 말씀에 곧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자신에게 먹이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한 최고의 투자입니다.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내 몸이 내 몸을 드릴 수 없습니다. 내가 내 몸을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당신은 몸이나 육체이상입니다. 당신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진짜 당신은 ‘심령에 숨은 사람(벧전3:4)’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be the hidden person of the heart...”(nkjv)
(고후 4:16) 이런 까닭에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라. 오히려 우리의 겉사람이 썩어질지라도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나니 진짜 당신은 당신의 눈을 통해 보고, 입을 통해 말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미리 보는 것을 결국 보게 됩니다. 보이지 않은 것들에서 보이는 것들이 실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고전6:17) 주와 합한 자는 한 영이니라. But he who is joined to the Lord is one spirit with Him. 주님은 당신을 인도하고 안내하는 일에 당신의 영과 관계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영을 통해 접촉하십니다. 신약의 최고의 계시는 ‘주님과 하나 됨’입니다.
주님은 말씀이시고, 그 말씀이 당신 안에 거합니다. 이질적이지 않은 완전한 연합함입니다. 말씀과 하나 됨이 자연스럽고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그분은 당신에게 영이며, 그분은 당신 모든 삶의 생명입니다(요6:63).
기억하며 고백하십시오. “나는 주님과 하나입니다.” “주님은 영입니다. 나도 영입니다.
그분의 말씀은 영입니다. 곧 그분의 말씀이 안착할 곳은 나의 영입니다. 나는 그분의 말씀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분과 나는 별개가 아니라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즉 그분의 말씀이 곧 나의 생각이고, 그분의 말이 곧 나의 말이고, 그분의 말씀대로 나는 행동하는 자입니다. 왜냐하면 그분과 나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모든 것을 새롭게 봅니다. 말씀으로 새롭게 봅니다. 나는 말씀과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 의인입니다. 우리의 영에 하나님의 생명이 거하는 곳입니다.
성령을 받아들였을 때 그분은 당신의 영과 섞여져서 분리할 수 없는 연합가운데 하나가 되었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는 ‘주님과 하나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말씀에 초점을 둡니다.
그래서 말씀을 공부하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말씀에 곧 영이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묵상하고 공부하라’고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심령이 간절히 원하고, 강화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열렬히 영안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말씀의 계시(엡1:17-19)가 열립니다. 말씀을 따라 살 수 있게 됩니다. 영으로 기능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말씀과 하나 된 당신을 보십시오. 말씀과 일치하여 생각하고 보고 말하고 기능하는 것입니다.
(창 22:1-2) 이 일들 후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말하기를 "보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더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아들, 곧 네가 사랑하는 네 독자 이삭을 이제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산들 중에서 내가 네게 알려 줄 한 산에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하시더라. 당신의 혼이 뭐라고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환경과 상황이 당신을 정의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말씀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생각이 곧 말씀과 하나됨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성령(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우리는 그것이 얼마나 더 쉽고 자연스러운 것이겠습니까? 진정한 당신은 영입니다. 진정한 당신은 부요합니다(마 6:33).
진정한 당신은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는 사람입니다. 진정한 당신은 주님의 기쁨입니다. 우리는 소득, 이득을 얻는데 힘쓰지 않습니다. 먼저 구할 것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먼저 그분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들입니다. “그래도.. , 세상은 그렇지 않지..” 라고 한 치도 의심하지 마십시오. 고개를 갸우뚱하지 말고, 말씀을 따르십시오. 말씀이 곧 당신의 생각입니다.
말씀이 곧 당신의 언어입니다. 주님과 당신은 ‘하나’입니다. 주님의 말씀과 나는 하나입니다. 아멘.
영으로 기능하는 법을 아시겠습니까? 말씀과 하나 된 당신은 말씀으로 ‘사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